경기 고양 아파트 단지 정전…천7백여세대 불편
입력 2017.08.17 (01:02)
수정 2017.08.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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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어제(16일)저녁 9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178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국전력은 오늘 새벽 한 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어제(16일)저녁 9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178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국전력은 오늘 새벽 한 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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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 아파트 단지 정전…천7백여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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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7 01:02:07
- 수정2017-08-17 01:46:44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어제(16일)저녁 9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178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국전력은 오늘 새벽 한 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어제(16일)저녁 9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178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국전력은 오늘 새벽 한 시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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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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