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철거 중이던 건물 붕괴…차량 2대 파손

입력 2017.08.17 (02:11) 수정 2017.08.1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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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서 철거 중이던 6층 건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쏟아지면서 아래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거 공사 중 건물 콘크리트 파편이 철제 지지대에 부딪히면서 지지대가 기울어지면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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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서 철거 중이던 건물 붕괴…차량 2대 파손
    • 입력 2017-08-17 02:11:28
    • 수정2017-08-17 04:39:07
    사회
어제(16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서 철거 중이던 6층 건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잔해가 쏟아지면서 아래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거 공사 중 건물 콘크리트 파편이 철제 지지대에 부딪히면서 지지대가 기울어지면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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