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낙서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17.08.17 (05:50) 수정 2017.08.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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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힌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8일 욕설이 적힌 표지석 위에 추가로 낙서를 한 것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표지석 감식을 진행하고, 대로변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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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낙서 신고…경찰 수사
    • 입력 2017-08-17 05:50:38
    • 수정2017-08-17 06:05:54
    사회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적힌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8일 욕설이 적힌 표지석 위에 추가로 낙서를 한 것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표지석 감식을 진행하고, 대로변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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