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일 월드컵 최종예선 앞두고 경기장 정비
입력 2017.08.17 (06:03)
수정 2017.08.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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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3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정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전체 면적 9,126㎡ 가운데 약 2,600㎡, 전체의 약 1/4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예정된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를 제외하고 대관 행사도 잡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잔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스프링클러와 대형송풍기를 24시간 가동한다. 잔디 성장을 촉진하는 인공 채광기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지윤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전체 면적 9,126㎡ 가운데 약 2,600㎡, 전체의 약 1/4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예정된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를 제외하고 대관 행사도 잡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잔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스프링클러와 대형송풍기를 24시간 가동한다. 잔디 성장을 촉진하는 인공 채광기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지윤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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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31일 월드컵 최종예선 앞두고 경기장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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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7 06:03:16
- 수정2017-08-17 06:33:13
서울시설공단은 3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정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전체 면적 9,126㎡ 가운데 약 2,600㎡, 전체의 약 1/4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예정된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를 제외하고 대관 행사도 잡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잔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스프링클러와 대형송풍기를 24시간 가동한다. 잔디 성장을 촉진하는 인공 채광기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지윤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전체 면적 9,126㎡ 가운데 약 2,600㎡, 전체의 약 1/4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예정된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를 제외하고 대관 행사도 잡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잔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스프링클러와 대형송풍기를 24시간 가동한다. 잔디 성장을 촉진하는 인공 채광기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지윤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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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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