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 전기에너지 체험공간 문 연다

입력 2017.08.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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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 수소 전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세계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수소 전기에너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한강 여의도공원에 조성하고 오늘(17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소 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것은 서울시가 세계최초다.

가로 34m, 세로 6.8m, 높이 2.7m 규모의 체험하우스는 이동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수소 전기의 발전 원리를 배우고 발전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미래의 가정' 이름으로 마련된 증강현실 구역에서는 에너지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공간 안에서 수소 에너지로 발생한 전력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체험하우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 등은 해당 홈페이지(www.h2hou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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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 전기에너지 체험공간 문 연다
    • 입력 2017-08-17 06:04:10
    사회
서울 한강공원에 수소 전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세계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수소 전기에너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한강 여의도공원에 조성하고 오늘(17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소 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것은 서울시가 세계최초다.

가로 34m, 세로 6.8m, 높이 2.7m 규모의 체험하우스는 이동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수소 전기의 발전 원리를 배우고 발전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미래의 가정' 이름으로 마련된 증강현실 구역에서는 에너지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공간 안에서 수소 에너지로 발생한 전력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체험하우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 등은 해당 홈페이지(www.h2hou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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