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살충제 달걀’ 안전 관리 대책 점검

입력 2017.08.17 (07:50) 수정 2017.08.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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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7일(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국내산 계란과 관련해 정부의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살충제 계란'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이미 유통된 문제의 계란을 어떻게 회수해 처리할지 질의할 예정이다.

또 안전 관리 업무 일원화 등 중장기 대책도 논의한다.

전날 김 장관은 기준치 초과 여부와 상관없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모든 계란은 물론,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사용한 가공식품까지 모두 수거·폐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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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농해수위 ‘살충제 달걀’ 안전 관리 대책 점검
    • 입력 2017-08-17 07:50:45
    • 수정2017-08-17 09:38:11
    정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7일(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국내산 계란과 관련해 정부의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살충제 계란'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이미 유통된 문제의 계란을 어떻게 회수해 처리할지 질의할 예정이다.

또 안전 관리 업무 일원화 등 중장기 대책도 논의한다.

전날 김 장관은 기준치 초과 여부와 상관없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모든 계란은 물론,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사용한 가공식품까지 모두 수거·폐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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