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서 선로전환기 고장…1시간여 지연 운행
입력 2017.08.17 (08:38)
수정 2017.08.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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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5시 48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의 선로 전환기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선로 전환기'가 고장 나 직원이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운행은 오전 6시 55분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선로 전환기'가 고장 나 직원이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운행은 오전 6시 55분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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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서 선로전환기 고장…1시간여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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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7 08:38:40
- 수정2017-08-17 08:44:50
오늘(17일) 오전 5시 48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의 선로 전환기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선로 전환기'가 고장 나 직원이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운행은 오전 6시 55분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선로 전환기'가 고장 나 직원이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운행은 오전 6시 55분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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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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