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인질범, 영화처럼 제압한 男 ‘직업이…’

입력 2017.08.17 (1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성에서 한 남성이 10대 소년을 잡고 흉기로 위협하던 인질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범행 현장을 목격한 남성은 인질범 뒤로 조심스럽게 접근한 후에 순식간에 인질범의 목덜미를 낚아챘습니다. 덕분에 소년은 무사했습니다. 범인은 올해 19살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처럼 인질범은 제압한 남성은 인근 호텔에서 일하던 보안 요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안 요원의 멋진 활약상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인질범, 영화처럼 제압한 男 ‘직업이…’
    • 입력 2017-08-17 13:47:07
    Go! 현장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성에서 한 남성이 10대 소년을 잡고 흉기로 위협하던 인질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범행 현장을 목격한 남성은 인질범 뒤로 조심스럽게 접근한 후에 순식간에 인질범의 목덜미를 낚아챘습니다. 덕분에 소년은 무사했습니다. 범인은 올해 19살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처럼 인질범은 제압한 남성은 인근 호텔에서 일하던 보안 요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안 요원의 멋진 활약상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