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SM, 티파니 미국 유학설에 “여러 측면에서 논의 중”

입력 2017.08.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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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속사가 티파니 미국 유학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티파니 유학과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끝나는 대로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녀시대 여덟 멤버 중 다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남은 멤버들도 세부 사항 조율 등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멤버가 재계약한 가운데 티파니의 유학설이 제기되자 관련 기사에 일부 누리꾼들은 "완전체 소녀시대 더 보고 싶은데...", "연기도 좋지만 소녀시대를 놓지 말아줘", "신화처럼 소녀시대도 장수 아이돌로 남아주길" 등 유학설을 아쉬워 하는 반응을 남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10년이면 오래 했다", "본인이 연기 유학을 떠나겠다고 한다면 막을 방법이 있나" 등 티파니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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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7 14:38:04
    K-STAR
소녀시대 소속사가 티파니 미국 유학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티파니 유학과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끝나는 대로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녀시대 여덟 멤버 중 다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남은 멤버들도 세부 사항 조율 등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멤버가 재계약한 가운데 티파니의 유학설이 제기되자 관련 기사에 일부 누리꾼들은 "완전체 소녀시대 더 보고 싶은데...", "연기도 좋지만 소녀시대를 놓지 말아줘", "신화처럼 소녀시대도 장수 아이돌로 남아주길" 등 유학설을 아쉬워 하는 반응을 남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10년이면 오래 했다", "본인이 연기 유학을 떠나겠다고 한다면 막을 방법이 있나" 등 티파니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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