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정차 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아…1명 경상

입력 2017.08.17 (14:42) 수정 2017.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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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4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교차로 부근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버스를 5톤 택배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17명이 타고 있었으며, 화물차가 버스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으면서 생긴 유리파편으로 승객 오 모 씨(86, 여)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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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서 정차 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아…1명 경상
    • 입력 2017-08-17 14:42:49
    • 수정2017-08-17 14:53:58
    사회
오늘 오전 7시 14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교차로 부근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버스를 5톤 택배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17명이 타고 있었으며, 화물차가 버스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으면서 생긴 유리파편으로 승객 오 모 씨(86, 여)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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