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신고 외제차 몰다 사고 10대들 입건
입력 2017.08.17 (14:42)
수정 2017.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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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도난 신고된 외제 승용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A 군(16) 등 10대 2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승용차를 몰고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차량은 춘천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친구에게서 차량을 건네받아 운전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추돌이 경미해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승용차를 몰고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차량은 춘천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친구에게서 차량을 건네받아 운전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추돌이 경미해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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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난 신고 외제차 몰다 사고 10대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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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7 14:42:49
- 수정2017-08-17 14:53:46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도난 신고된 외제 승용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A 군(16) 등 10대 2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승용차를 몰고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차량은 춘천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친구에게서 차량을 건네받아 운전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추돌이 경미해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외제승용차를 몰고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운전한 차량은 춘천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친구에게서 차량을 건네받아 운전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추돌이 경미해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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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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