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입력 2017.08.18 (01:19)
수정 2017.08.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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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PPI)가 소폭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3% 증가)와 전달의 0.4% 증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산(0.5%)과 유틸리티(1.6%) 부문은 각각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문이 3.5%나 떨어지면서 공장 생산(factory output)은 0.1%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이 0.2%의 공장 생산 증가를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3% 증가)와 전달의 0.4% 증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산(0.5%)과 유틸리티(1.6%) 부문은 각각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문이 3.5%나 떨어지면서 공장 생산(factory output)은 0.1%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이 0.2%의 공장 생산 증가를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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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7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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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8 01:19:57
- 수정2017-08-18 01:48:59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PPI)가 소폭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3% 증가)와 전달의 0.4% 증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산(0.5%)과 유틸리티(1.6%) 부문은 각각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문이 3.5%나 떨어지면서 공장 생산(factory output)은 0.1%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이 0.2%의 공장 생산 증가를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3% 증가)와 전달의 0.4% 증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산(0.5%)과 유틸리티(1.6%) 부문은 각각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문이 3.5%나 떨어지면서 공장 생산(factory output)은 0.1%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들이 0.2%의 공장 생산 증가를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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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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