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끼리 부딪혀 차량 전복…1명 다쳐
입력 2017.08.18 (04:08)
수정 2017.08.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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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자정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경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가 전복돼, 경차 운전자 안 모 씨(25)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안 씨는 음주상태로, 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하는 경찰차를 따돌리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안 씨가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전 모 씨(22)도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장소 주변 CCTV화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 씨와 전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당시 안 씨는 음주상태로, 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하는 경찰차를 따돌리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안 씨가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전 모 씨(22)도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장소 주변 CCTV화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 씨와 전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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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끼리 부딪혀 차량 전복…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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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8 04:08:40
- 수정2017-08-18 04:19:18
오늘(18일) 자정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경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가 전복돼, 경차 운전자 안 모 씨(25)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안 씨는 음주상태로, 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하는 경찰차를 따돌리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안 씨가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전 모 씨(22)도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장소 주변 CCTV화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 씨와 전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당시 안 씨는 음주상태로, 차량을 멈추라고 지시하는 경찰차를 따돌리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안 씨가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전 모 씨(22)도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장소 주변 CCTV화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 씨와 전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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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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