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개혁 입법 총력…개혁이 눈에 보이는 정기국회 열어야”

입력 2017.08.18 (16:20) 수정 2017.08.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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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8일(오늘), "다가올 정기국회에서는 문재인표, 민주당발 개혁 입법을 총력을 다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책노선 방향을 입법과 예산으로 구체화해야 한다. 개혁이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성공적인 첫 번째 정기국회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난 열린우리당 때 첫 번째 정기국회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마음속에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이번엔 반드시 성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득 중심과 새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복지체계 구축 등 국민을 위해 강하고 능력 있는 정부를 제대로 세우기 위한 당·정·청의 유기적 협력이 잘 이뤄지도록 원내가 뒷받침하겠다"며 "적폐청산, 개혁입법, 일자리 만들기, 부동산 대책,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국민이 바라고 바란,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개혁 입법과제를 관철하기 위해 총력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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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개혁 입법 총력…개혁이 눈에 보이는 정기국회 열어야”
    • 입력 2017-08-18 16:20:54
    • 수정2017-08-18 16:26:56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8일(오늘), "다가올 정기국회에서는 문재인표, 민주당발 개혁 입법을 총력을 다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책노선 방향을 입법과 예산으로 구체화해야 한다. 개혁이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성공적인 첫 번째 정기국회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난 열린우리당 때 첫 번째 정기국회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마음속에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이번엔 반드시 성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득 중심과 새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복지체계 구축 등 국민을 위해 강하고 능력 있는 정부를 제대로 세우기 위한 당·정·청의 유기적 협력이 잘 이뤄지도록 원내가 뒷받침하겠다"며 "적폐청산, 개혁입법, 일자리 만들기, 부동산 대책,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국민이 바라고 바란,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개혁 입법과제를 관철하기 위해 총력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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