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文대통령, DJ 통합의 정치 계승하는지 의문”
입력 2017.08.18 (16:33)
수정 2017.08.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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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18일(오늘)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은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를 펼쳤다"며 "안타까운 점은 김 대통령의 지론을 문재인 대통령이 계승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김 대통령은 철통 같은 안보만이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남북문제에 접근했다"며 "북한에 대한 대화와 포용도 통일을 향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 어려운 고비에서 허리띠 졸라매며 국민 통합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조기 탈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오늘 한국에서 벌어지는 국민 분열과 갈등, 포퓰리즘 복지, 불안한 안보를 김 대통령은 필시 질타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김 대통령은 철통 같은 안보만이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남북문제에 접근했다"며 "북한에 대한 대화와 포용도 통일을 향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 어려운 고비에서 허리띠 졸라매며 국민 통합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조기 탈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오늘 한국에서 벌어지는 국민 분열과 갈등, 포퓰리즘 복지, 불안한 안보를 김 대통령은 필시 질타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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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文대통령, DJ 통합의 정치 계승하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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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8 16:33:16
- 수정2017-08-18 16:35:27
바른정당은 18일(오늘)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은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를 펼쳤다"며 "안타까운 점은 김 대통령의 지론을 문재인 대통령이 계승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김 대통령은 철통 같은 안보만이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남북문제에 접근했다"며 "북한에 대한 대화와 포용도 통일을 향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 어려운 고비에서 허리띠 졸라매며 국민 통합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조기 탈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오늘 한국에서 벌어지는 국민 분열과 갈등, 포퓰리즘 복지, 불안한 안보를 김 대통령은 필시 질타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김 대통령은 철통 같은 안보만이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남북문제에 접근했다"며 "북한에 대한 대화와 포용도 통일을 향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 어려운 고비에서 허리띠 졸라매며 국민 통합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조기 탈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오늘 한국에서 벌어지는 국민 분열과 갈등, 포퓰리즘 복지, 불안한 안보를 김 대통령은 필시 질타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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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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