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수중림 조사하던 50대 잠수부 사망

입력 2017.08.18 (22:04) 수정 2017.08.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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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월정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중림 조사를 하던 잠수부 52살 안 모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안 씨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수중림 조사 용역을 맡은 용역업체 소속으로 이날 오전부터 동료 4명과 함께 수중 작업을 해왔다.

제주해경은 동료 잠수부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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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서 수중림 조사하던 50대 잠수부 사망
    • 입력 2017-08-18 22:04:28
    • 수정2017-08-18 22:12:48
    사회
오늘(18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월정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중림 조사를 하던 잠수부 52살 안 모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안 씨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수중림 조사 용역을 맡은 용역업체 소속으로 이날 오전부터 동료 4명과 함께 수중 작업을 해왔다.

제주해경은 동료 잠수부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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