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공장서 원인 불명 폭발로 작업자 1명 숨져
입력 2017.08.18 (23:50)
수정 2017.08.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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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오늘)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가구 표면처리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기계를 점검하던 직원 권 모 씨(38)가 파편에 맞아 숨졌다.
폭발은 폐가스를 모아 소각하는 설비에서 발생했으며, 안전관리 담당자인 권 씨는 폭발 직전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폭발은 폐가스를 모아 소각하는 설비에서 발생했으며, 안전관리 담당자인 권 씨는 폭발 직전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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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 공장서 원인 불명 폭발로 작업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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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8 23:50:13
- 수정2017-08-19 00:48:07
18일(오늘)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가구 표면처리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기계를 점검하던 직원 권 모 씨(38)가 파편에 맞아 숨졌다.
폭발은 폐가스를 모아 소각하는 설비에서 발생했으며, 안전관리 담당자인 권 씨는 폭발 직전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폭발은 폐가스를 모아 소각하는 설비에서 발생했으며, 안전관리 담당자인 권 씨는 폭발 직전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이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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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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