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방화 의심 주택 화재…천 2백만 원 피해

입력 2017.08.19 (05:46) 수정 2017.08.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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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8일) 밤 9시 반쯤 부산 진구 55살 조모 씨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집 안이 대부분 불에 다 타 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집주인 조 씨가 불을 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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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방화 의심 주택 화재…천 2백만 원 피해
    • 입력 2017-08-19 05:46:25
    • 수정2017-08-19 05:53:15
    사회
어젯(18일) 밤 9시 반쯤 부산 진구 55살 조모 씨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집 안이 대부분 불에 다 타 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집주인 조 씨가 불을 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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