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소다] 뉴욕 변호사가 다큐멘터리 감독이 된 이유는?

입력 2017.08.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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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가 갑자기 다큐멘터리를 찍겠다고 나선 한 청년이 있다. 그는 왜 굳이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됐을까.

이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트라 뉴욕지부에서 근무하던 전후석 변호사 이야기다. 지금은 ‘헤로니모’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는 전후석 변호사가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다.

그는 방송을 통해 우연히 간 쿠바에서 어떻게 우연히 쿠바 한인 이야기를 듣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는지, 또 그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고 임은조 선생은 어떤 분인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방송에서는 전 변호사가 제작 과정에서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내년에 완성될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속 쿠바 한인들의 이야기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전후석 다큐멘터리 감독의 인터뷰는 오는 20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KBS의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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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소다] 뉴욕 변호사가 다큐멘터리 감독이 된 이유는?
    • 입력 2017-08-19 10:05:30
    톡 쏘는 인터뷰 소다
뉴욕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가 갑자기 다큐멘터리를 찍겠다고 나선 한 청년이 있다. 그는 왜 굳이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됐을까.

이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트라 뉴욕지부에서 근무하던 전후석 변호사 이야기다. 지금은 ‘헤로니모’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는 전후석 변호사가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다.

그는 방송을 통해 우연히 간 쿠바에서 어떻게 우연히 쿠바 한인 이야기를 듣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는지, 또 그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고 임은조 선생은 어떤 분인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방송에서는 전 변호사가 제작 과정에서 경험한 에피소드와 함께 내년에 완성될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속 쿠바 한인들의 이야기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전후석 다큐멘터리 감독의 인터뷰는 오는 20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KBS의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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