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K-9 자주포 사고 유가족에 조의…원인조사 철저”

입력 2017.08.19 (11:02) 수정 2017.08.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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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K-9 자주포 내부 화재로 사망한 장병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철저한 원인조사를 약속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9일(오늘) "국방부는 이번 육군 포병사격훈련 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무수행 중 유명을 달리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상균 대변인은 "아울러 부상장병과 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원인 조사와 부상장병 치료 등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어제(18일) 사고가 일어난 철원 일대 사격장에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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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9 11:02:54
    • 수정2017-08-19 11:18:13
    정치
국방부가 K-9 자주포 내부 화재로 사망한 장병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철저한 원인조사를 약속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9일(오늘) "국방부는 이번 육군 포병사격훈련 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무수행 중 유명을 달리한 장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상균 대변인은 "아울러 부상장병과 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원인 조사와 부상장병 치료 등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어제(18일) 사고가 일어난 철원 일대 사격장에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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