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19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이모(26)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이 씨의 아버지(57)가 숨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가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흔들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가드레일과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이모(26)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이 씨의 아버지(57)가 숨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가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흔들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가드레일과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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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일가족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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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9 23:25:46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19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이모(26)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이 씨의 아버지(57)가 숨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가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흔들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가드레일과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이모(26)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이 씨의 아버지(57)가 숨졌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가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흔들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가드레일과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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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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