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공릉천 물에 고립됐던 2명 구조

입력 2017.08.20 (15:28) 수정 2017.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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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공릉천의 한 낚시터 부근에서 캠핑을 하던 배 모(48) 씨 등 2명이 집중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배 씨 등은 전일 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중 밤사이 내린 비로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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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난 공릉천 물에 고립됐던 2명 구조
    • 입력 2017-08-20 15:28:52
    • 수정2017-08-20 15:30:37
    사회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공릉천의 한 낚시터 부근에서 캠핑을 하던 배 모(48) 씨 등 2명이 집중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배 씨 등은 전일 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던 중 밤사이 내린 비로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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