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한 밭에서 주민 58살 김 모 씨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돼 숨졌다.
사고 당시 김 씨는 비를 맞으면서 복토 작업이 끝난 밭에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문제의 전선은 지난 4일 김 씨 밭에서 복토 작업을 하던 중장비에 의해 끊어진 뒤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돼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김 씨는 비를 맞으면서 복토 작업이 끝난 밭에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문제의 전선은 지난 4일 김 씨 밭에서 복토 작업을 하던 중장비에 의해 끊어진 뒤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돼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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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맞으며 밭 작업하던 50대 주민 끊어진 전선에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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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0 17:30:31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한 밭에서 주민 58살 김 모 씨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돼 숨졌다.
사고 당시 김 씨는 비를 맞으면서 복토 작업이 끝난 밭에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문제의 전선은 지난 4일 김 씨 밭에서 복토 작업을 하던 중장비에 의해 끊어진 뒤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돼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김 씨는 비를 맞으면서 복토 작업이 끝난 밭에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문제의 전선은 지난 4일 김 씨 밭에서 복토 작업을 하던 중장비에 의해 끊어진 뒤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돼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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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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