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상가 수전 설비서 불…300가구 정전
입력 2017.08.21 (00:02)
수정 2017.08.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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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0일)밤 10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상가 건물 수전설비(전기를 받는 장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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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안 상가 수전 설비서 불…300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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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1 00:02:13
- 수정2017-08-21 00:55:40
어젯(20일)밤 10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상가 건물 수전설비(전기를 받는 장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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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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