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상가 수전 설비서 불…300가구 정전

입력 2017.08.21 (00:02) 수정 2017.08.21 (0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20일)밤 10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상가 건물 수전설비(전기를 받는 장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주안 상가 수전 설비서 불…300가구 정전
    • 입력 2017-08-21 00:02:13
    • 수정2017-08-21 00:55:40
    사회
어젯(20일)밤 10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상가 건물 수전설비(전기를 받는 장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이상 전류가 인근 도로의 한전 설비로 흘러들어 가 일대 상가와 주택 등 300가구가 잇따라 정전됐다. 또, 인근 도로의 신호기에도 전기가 차단돼 경찰이 교통정리를 벌였다.

한국전력은 해당 상가의 수전설비에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