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음주 폭행’ 김동선 “엎드려 사죄”…대한변협 “형사고발 할 것”
‘갑질 폭행’ 김동선 “엎드려 사죄”…비난 여론 잠재울까?
또다시 '술자리 폭행' 논란에 휩싸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문제가...
‘벽돌만 치우고’ 응급 복구 완료?…애타는 이재민들
‘벽돌만 치우고’ 응급 복구 완료?…잇단 여진에 2차 피해 우려
포항 지진의 진앙지 인근 농촌지역에서는 주택 피해가 심각합니다. 주민들은 집이 무너질까 걱정이...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이혼은 절대 안돼!”…70세 남편의 특별한 사연?
입력 2017.08.21 (08:00) | 수정 2017.08.22 (14:38) 인터넷 뉴스
“이혼은 절대 안돼!”…70세 남편의 특별한 사연?
가출한 아내를 애타게 찾고 있는 70세 남편이 있다.

아내는 지난 6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집을 나갔다. 40년을 함께 살았다는 이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부부는 현재 '이혼 및 재산 분할'소송 중이다. 아내는 집을 나간 뒤 "남편의 '폭언과 폭행'을 혼인 파탄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혼 소장을 보냈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만은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일단 아내를 만나 설득하고 싶어한다. 남편이 아내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가정보호 제도(친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아동을 일정기간 보호하고 양육하는 제도)를 통해 만나 14년 동안 함께 살아온 '막내아들' 때문이다.

남편은 "아내와 이혼하면 아내도 잃고, 아들도 떠나보내야 한다"라며 "이혼만큼은 절대 안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남편은 아내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실종이 아닌 가출 문제여서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할 수 있는 건 아내의 사진을 붙인 셔츠를 입고, 아내를 찾는다는 내용의 손 글씨로 쓴 전단을 돌리는 것뿐이다.

여전히 남편은 아내가 집을 나간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아해 하고 있다. 그는 "국수 한 그릇이라도 아내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라며 "지금까지 모아 둔 재산도 아내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황선기 변호사와 함께 아내를 찾는 70세 남편의 사연을 들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21일(월) 저녁 8시 55분 KBS 2TV '제보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 “이혼은 절대 안돼!”…70세 남편의 특별한 사연?
    • 입력 2017.08.21 (08:00)
    • 수정 2017.08.22 (14:38)
    인터넷 뉴스
“이혼은 절대 안돼!”…70세 남편의 특별한 사연?
가출한 아내를 애타게 찾고 있는 70세 남편이 있다.

아내는 지난 6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집을 나갔다. 40년을 함께 살았다는 이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부부는 현재 '이혼 및 재산 분할'소송 중이다. 아내는 집을 나간 뒤 "남편의 '폭언과 폭행'을 혼인 파탄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혼 소장을 보냈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만은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일단 아내를 만나 설득하고 싶어한다. 남편이 아내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가정보호 제도(친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아동을 일정기간 보호하고 양육하는 제도)를 통해 만나 14년 동안 함께 살아온 '막내아들' 때문이다.

남편은 "아내와 이혼하면 아내도 잃고, 아들도 떠나보내야 한다"라며 "이혼만큼은 절대 안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남편은 아내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실종이 아닌 가출 문제여서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할 수 있는 건 아내의 사진을 붙인 셔츠를 입고, 아내를 찾는다는 내용의 손 글씨로 쓴 전단을 돌리는 것뿐이다.

여전히 남편은 아내가 집을 나간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아해 하고 있다. 그는 "국수 한 그릇이라도 아내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라며 "지금까지 모아 둔 재산도 아내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연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황선기 변호사와 함께 아내를 찾는 70세 남편의 사연을 들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21일(월) 저녁 8시 55분 KBS 2TV '제보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문경림 kbs.petitlim@kbs.co.kr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