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메추리·토종닭 농가 등 살충제 성분 검사

입력 2017.08.21 (14:38) 수정 2017.08.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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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메추리 사육농가와 육계 농가 등에 대해 살충제 성분 검사를 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메추리를 사육하며 알을 생산하는 농가 39곳과 토종닭을 포함한 육계 농가 천6백여 곳이다.

경기도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산란계 농장과 마찬가지로 27종의 농약 성분 검사를 할 계획이다.

사육 농가 수가 적은 메추리 농장은 전수 검사를 하고 육계 사육 농장은 표본 검사를 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될 경우 폐기하는 등 산란계 농장과 같은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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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메추리·토종닭 농가 등 살충제 성분 검사
    • 입력 2017-08-21 14:38:46
    • 수정2017-08-21 14:41:23
    사회
경기도는 메추리 사육농가와 육계 농가 등에 대해 살충제 성분 검사를 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메추리를 사육하며 알을 생산하는 농가 39곳과 토종닭을 포함한 육계 농가 천6백여 곳이다.

경기도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산란계 농장과 마찬가지로 27종의 농약 성분 검사를 할 계획이다.

사육 농가 수가 적은 메추리 농장은 전수 검사를 하고 육계 사육 농장은 표본 검사를 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될 경우 폐기하는 등 산란계 농장과 같은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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