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히 잠드소서…K-9 자주포 폭발 순직 장병 합동 영결식

입력 2017.08.21 (18:24) 수정 2017.08.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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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포사격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두 장병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다.

육군은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이태균 상사(26)와 故 정수연 상병(22)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다.

두 장병은 지난 18일 작전 능력과 대비태세 완비를 위한 전투준비 차원의 포사격 훈련을 하던 중 순직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군 주요 직위자와 국회 국방위원,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의 명예로운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처리하고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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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1 18:24:13
    • 수정2017-08-22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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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포사격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두 장병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다.

육군은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이태균 상사(26)와 故 정수연 상병(22)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다.

두 장병은 지난 18일 작전 능력과 대비태세 완비를 위한 전투준비 차원의 포사격 훈련을 하던 중 순직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군 주요 직위자와 국회 국방위원,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의 명예로운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처리하고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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