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22일(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결산 심사를 한다.
이날 운영위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출석한다.
앞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추궁하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모두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조현옥 수석만 출석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인사 문제 외에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과 살충제 계란 파동, 복지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운영위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출석한다.
앞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추궁하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모두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조현옥 수석만 출석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인사 문제 외에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과 살충제 계란 파동, 복지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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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에 조국 민정수석 불출석…조현옥 인사수석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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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0:23:51
국회 운영위원회는 22일(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결산 심사를 한다.
이날 운영위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출석한다.
앞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추궁하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모두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조현옥 수석만 출석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인사 문제 외에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과 살충제 계란 파동, 복지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운영위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출석한다.
앞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추궁하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모두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조현옥 수석만 출석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인사 문제 외에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과 살충제 계란 파동, 복지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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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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