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살충제 달걀’ 현안보고 받아

입력 2017.08.22 (01:07) 수정 2017.08.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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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2일(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살충제 달걀'과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앞서 농해수위는 지난 17일 류 처장에게 전체회의에 출석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류 처장이 충북 오송에서 살충제 검출 달걀 긴급 대응본부 회의를 하고 진천에서 현장 점검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을 대신 보내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이에 농해수위는 류 처장을 직접 출석시켜 살충제 계란 유통 문제를 보고받기로 하고 출석요구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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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농해수위 ‘살충제 달걀’ 현안보고 받아
    • 입력 2017-08-22 01:07:49
    • 수정2017-08-22 07:15:32
    정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2일(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살충제 달걀'과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앞서 농해수위는 지난 17일 류 처장에게 전체회의에 출석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류 처장이 충북 오송에서 살충제 검출 달걀 긴급 대응본부 회의를 하고 진천에서 현장 점검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을 대신 보내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이에 농해수위는 류 처장을 직접 출석시켜 살충제 계란 유통 문제를 보고받기로 하고 출석요구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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