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파트 지하층 화재 대피 소동…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8.22 (02:09)
수정 2017.08.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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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1일(어제) 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지하층에서 불이나 프린터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계단 통로를 따라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계단에 있던 프린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어제) 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지하층에서 불이나 프린터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계단 통로를 따라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계단에 있던 프린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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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아파트 지하층 화재 대피 소동…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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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2:09:12
- 수정2017-08-22 02:27:50
제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1일(어제) 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지하층에서 불이나 프린터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계단 통로를 따라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계단에 있던 프린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어제) 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지하층에서 불이나 프린터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계단 통로를 따라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계단에 있던 프린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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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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