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 제작사 대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8.22 (02:09)
수정 2017.08.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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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프로젝트'로 알려진 공연기획·제작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2일(오늘), "어제(21일) 오후 5시 30분쯤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공연기획사 대표 최 모(4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최 대표의 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최 씨가 대표로 있던 공연기획사는, 배우 김수로 씨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연극과 뮤지컬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2일(오늘), "어제(21일) 오후 5시 30분쯤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공연기획사 대표 최 모(4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최 대표의 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최 씨가 대표로 있던 공연기획사는, 배우 김수로 씨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연극과 뮤지컬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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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프로젝트’ 제작사 대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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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2:09:32
- 수정2017-08-22 05:00:31
'김수로 프로젝트'로 알려진 공연기획·제작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2일(오늘), "어제(21일) 오후 5시 30분쯤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공연기획사 대표 최 모(4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최 대표의 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최 씨가 대표로 있던 공연기획사는, 배우 김수로 씨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연극과 뮤지컬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2일(오늘), "어제(21일) 오후 5시 30분쯤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공연기획사 대표 최 모(49)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최 대표의 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최 씨가 대표로 있던 공연기획사는, 배우 김수로 씨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연극과 뮤지컬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직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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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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