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산서 초등생 등 등산객 6명 구조

입력 2017.08.22 (04:20) 수정 2017.08.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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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21일) 7시 5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산에서 권 모(40) 씨와 초등학생 5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권 씨와 학생들을 용문산 정상 인근에서 2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구조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권 씨와 학생들이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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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용문산서 초등생 등 등산객 6명 구조
    • 입력 2017-08-22 04:20:22
    • 수정2017-08-22 05:34:28
    사회
어제 저녁(21일) 7시 5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산에서 권 모(40) 씨와 초등학생 5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권 씨와 학생들을 용문산 정상 인근에서 2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구조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권 씨와 학생들이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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