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9월 한-러 정상회담…유엔총회 기조연설

입력 2017.08.22 (11:17) 수정 2017.08.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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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2일(오늘) 한·러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해외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며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9월 중순에는 미국 뉴욕을 방문해 UN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며, 13일과 14일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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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2 11:17:34
    • 수정2017-08-22 12:32:11
    정치
청와대는 22일(오늘) 한·러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해외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며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9월 중순에는 미국 뉴욕을 방문해 UN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며, 13일과 14일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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