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슈퍼볼'로 불린 99년 만의 개기일식(皆旣日蝕·total solar eclipse)이, 미국 오리건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에 시작됐다.
AP통신은 "1918년 이후 99년 만에 대륙의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어진 개기일식이 96∼113㎞의 넓이로 미 대륙을 관통했다"면서, "이번 개기일식은 역사상 가장 많이 관측된, 그리고 가장 많이 촬영된 천체 현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식은 오전 10시 15분이 막 지나자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렸고, 최장 2분 40초가량 진행됐다.
AP통신은 "1918년 이후 99년 만에 대륙의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어진 개기일식이 96∼113㎞의 넓이로 미 대륙을 관통했다"면서, "이번 개기일식은 역사상 가장 많이 관측된, 그리고 가장 많이 촬영된 천체 현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식은 오전 10시 15분이 막 지나자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렸고, 최장 2분 40초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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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비행기에서, 과자상자로…99년 만의 ‘다이아몬드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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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14:45:14
'태양계의 슈퍼볼'로 불린 99년 만의 개기일식(皆旣日蝕·total solar eclipse)이, 미국 오리건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에 시작됐다.
AP통신은 "1918년 이후 99년 만에 대륙의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어진 개기일식이 96∼113㎞의 넓이로 미 대륙을 관통했다"면서, "이번 개기일식은 역사상 가장 많이 관측된, 그리고 가장 많이 촬영된 천체 현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식은 오전 10시 15분이 막 지나자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렸고, 최장 2분 40초가량 진행됐다.
AP통신은 "1918년 이후 99년 만에 대륙의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어진 개기일식이 96∼113㎞의 넓이로 미 대륙을 관통했다"면서, "이번 개기일식은 역사상 가장 많이 관측된, 그리고 가장 많이 촬영된 천체 현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식은 오전 10시 15분이 막 지나자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렸고, 최장 2분 40초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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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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