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의 전당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입력 2017.08.22 (16:23) 수정 2017.08.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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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이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신대학교 한중문화산업대학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가 후원하는 이번 판화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북한의 판화 160여 점이 선보인다.

우리 작품으로는 남관, 김흥수 등의 판화 50여점을 전시하고, 중국 미술계의 '사대 천황'으로 불리는 왕광이, 장샤오강, 위예민준, 팡리쥔을 비롯해 중국 작가 40여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북한의 제1대 판화가인 배운성 작가부터 제4세대 백영미 작가에 이르기까지 북한 판화가의 작품 70여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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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문화의 전당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
    • 입력 2017-08-22 16:23:36
    • 수정2017-08-22 16:48:56
    사회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판화전이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신대학교 한중문화산업대학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가 후원하는 이번 판화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북한의 판화 160여 점이 선보인다.

우리 작품으로는 남관, 김흥수 등의 판화 50여점을 전시하고, 중국 미술계의 '사대 천황'으로 불리는 왕광이, 장샤오강, 위예민준, 팡리쥔을 비롯해 중국 작가 40여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북한의 제1대 판화가인 배운성 작가부터 제4세대 백영미 작가에 이르기까지 북한 판화가의 작품 70여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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