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인사'를 집중 추궁했다.
'살충제 달걀' 대응 국면에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 의견' 건의에도 건재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황우석 사태'에 발목 잡혀 낙마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된 타깃이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3명의 인사에 대해 각각 "심려를 끼쳐 안타깝다",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살충제 달걀' 대응 국면에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 의견' 건의에도 건재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황우석 사태'에 발목 잡혀 낙마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된 타깃이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3명의 인사에 대해 각각 "심려를 끼쳐 안타깝다",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3인 3색’…임종석의 인사관(人事觀)
-
- 입력 2017-08-22 18:38:40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인사'를 집중 추궁했다.
'살충제 달걀' 대응 국면에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 의견' 건의에도 건재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황우석 사태'에 발목 잡혀 낙마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된 타깃이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3명의 인사에 대해 각각 "심려를 끼쳐 안타깝다",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살충제 달걀' 대응 국면에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 의견' 건의에도 건재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황우석 사태'에 발목 잡혀 낙마한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된 타깃이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3명의 인사에 대해 각각 "심려를 끼쳐 안타깝다",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