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택시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 기념 행사

입력 2017.08.23 (08:25) 수정 2017.08.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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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팀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거듭난 ‘택시운전사’!

이를 기념해 주연 배우들이 어제, 흥행에 감사하는 무대 인사에 나섰는데요.

<녹취> 최귀화 : "이 영화가 단순히 어떤 흥행을 뛰어넘어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녹취> 송강호 : "그만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슴으로 이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시고 안아주시는 것 같아서 더 뜻깊고 더욱더 뭉클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송강호 씨는 영화 ‘괴물’과 ‘변호인’에 이어 3번째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80년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

최근 극장가에 불고 있는 실화 열풍에 힘입어 한국 영화로는 열다섯 번째 천만관객 돌파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를 빛낼 영화들이 더욱 많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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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거듭난 ‘택시운전사’!

이를 기념해 주연 배우들이 어제, 흥행에 감사하는 무대 인사에 나섰는데요.

<녹취> 최귀화 : "이 영화가 단순히 어떤 흥행을 뛰어넘어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녹취> 송강호 : "그만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슴으로 이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시고 안아주시는 것 같아서 더 뜻깊고 더욱더 뭉클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송강호 씨는 영화 ‘괴물’과 ‘변호인’에 이어 3번째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80년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

최근 극장가에 불고 있는 실화 열풍에 힘입어 한국 영화로는 열다섯 번째 천만관객 돌파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를 빛낼 영화들이 더욱 많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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