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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올해 달걀수입 5배 이상 급증…철저한 검사 시급” ISSUE
입력 2017.08.23 (09:16) | 수정 2017.08.23 (09:21) 인터넷 뉴스
김현권 “올해 달걀수입 5배 이상 급증…철저한 검사 시급”
올해 들어 계란과 계란 가공품의 수입이 지난해 대비 급증해 살충제 성분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미국과 중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 수입된 계란과 계란 가공품은 1만134톤에 달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총 수입량 천921톤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계란류 수입이 급증한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계란 수입량을 유형별로 보면 냉동전란(흰자+노른자)이 3천312톤으로 가장 많았고, 냉동난황(노른자) 2천298톤, 신선란 1천836톤, 냉동난백(흰자) 742톤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산 계란과 계란 가공품이 2천715톤을 차지했다.

김 의원은 "세계 선두권 축산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전 세계가 살충제 계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이라며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계란과 계란 가공품도 철저히 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현권 “올해 달걀수입 5배 이상 급증…철저한 검사 시급”
    • 입력 2017.08.23 (09:16)
    • 수정 2017.08.23 (09:21)
    인터넷 뉴스
김현권 “올해 달걀수입 5배 이상 급증…철저한 검사 시급”
올해 들어 계란과 계란 가공품의 수입이 지난해 대비 급증해 살충제 성분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미국과 중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 수입된 계란과 계란 가공품은 1만134톤에 달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총 수입량 천921톤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계란류 수입이 급증한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계란 수입량을 유형별로 보면 냉동전란(흰자+노른자)이 3천312톤으로 가장 많았고, 냉동난황(노른자) 2천298톤, 신선란 1천836톤, 냉동난백(흰자) 742톤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산 계란과 계란 가공품이 2천715톤을 차지했다.

김 의원은 "세계 선두권 축산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전 세계가 살충제 계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이라며 "다른 나라에서 수입된 계란과 계란 가공품도 철저히 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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