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정보산업진흥원 ‘갑질 채용’ 고강도 조사 착수
입력 2017.08.23 (11:35)
수정 2017.08.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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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2일(어제) 단독 보도한 부산 정보산업진흥원의 갑질 채용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강도 높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부산 동부고용노동지청은 23일(오늘)까지 채용절차법 등 관계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날부터 정보산업진흥원에 직원을 파견해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동부지청은 법 위반 사안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및 사법 당국 고발 등 강경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5급 경력 직원을 채용하면서 날짜를 바꿔가며 서류 합격자 발표와 최종 합격자 발표를 동시에 하는 등 비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다.
부산 동부고용노동지청은 23일(오늘)까지 채용절차법 등 관계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날부터 정보산업진흥원에 직원을 파견해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동부지청은 법 위반 사안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및 사법 당국 고발 등 강경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5급 경력 직원을 채용하면서 날짜를 바꿔가며 서류 합격자 발표와 최종 합격자 발표를 동시에 하는 등 비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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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정보산업진흥원 ‘갑질 채용’ 고강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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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11:35:54
- 수정2017-08-23 11:42:22
KBS가 22일(어제) 단독 보도한 부산 정보산업진흥원의 갑질 채용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강도 높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부산 동부고용노동지청은 23일(오늘)까지 채용절차법 등 관계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날부터 정보산업진흥원에 직원을 파견해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동부지청은 법 위반 사안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및 사법 당국 고발 등 강경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5급 경력 직원을 채용하면서 날짜를 바꿔가며 서류 합격자 발표와 최종 합격자 발표를 동시에 하는 등 비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다.
부산 동부고용노동지청은 23일(오늘)까지 채용절차법 등 관계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날부터 정보산업진흥원에 직원을 파견해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동부지청은 법 위반 사안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및 사법 당국 고발 등 강경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5급 경력 직원을 채용하면서 날짜를 바꿔가며 서류 합격자 발표와 최종 합격자 발표를 동시에 하는 등 비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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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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