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초등생 대상 전화 영어회화 교육 실시
입력 2017.08.23 (15:56)
수정 2017.08.23 (1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화 영어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가 매일 방과 후 전화해 10분 가량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학교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질의와 응답·그림 묘사·추론·스토리텔링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원어민 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4∼6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성과를 분석해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가 매일 방과 후 전화해 10분 가량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학교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질의와 응답·그림 묘사·추론·스토리텔링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원어민 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4∼6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성과를 분석해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소득 초등생 대상 전화 영어회화 교육 실시
-
- 입력 2017-08-23 15:56:43
- 수정2017-08-23 16:06:35
경기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화 영어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가 매일 방과 후 전화해 10분 가량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학교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질의와 응답·그림 묘사·추론·스토리텔링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원어민 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4∼6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성과를 분석해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가 매일 방과 후 전화해 10분 가량 영어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학교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질의와 응답·그림 묘사·추론·스토리텔링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원어민 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4∼6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두 달 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성과를 분석해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염기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