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 백여 명에 장학금

입력 2017.08.23 (17:07) 수정 2017.08.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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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오늘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백여 명에게 모두 4억 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낯선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지구촌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현재까지 1,199명의 유학생에게 총 46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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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 백여 명에 장학금
    • 입력 2017-08-23 17:07:26
    • 수정2017-08-23 17:11:39
    경제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오늘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백여 명에게 모두 4억 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낯선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지구촌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현재까지 1,199명의 유학생에게 총 46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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