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판매 중단
입력 2017.08.23 (17:50)
수정 2017.08.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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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업체들이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판매를 23일 중단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씨유(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이날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부작용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데다 깨끗한나라가 환불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에 착수했으며, 깨끗한나라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씨유(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이날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부작용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데다 깨끗한나라가 환불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에 착수했으며, 깨끗한나라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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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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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17:50:48
- 수정2017-08-23 18:32:43
주요 유통업체들이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판매를 23일 중단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씨유(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이날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부작용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데다 깨끗한나라가 환불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에 착수했으며, 깨끗한나라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씨유(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이날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부작용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데다 깨끗한나라가 환불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에 착수했으며, 깨끗한나라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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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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