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미술박물관서 불…그림 만점 소실

입력 2017.08.23 (19:00) 수정 2017.08.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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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묵산 미술박물관에서 불이 나 건물 4개 동, 5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그림 만여 점이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부동산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박물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9일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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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미술박물관서 불…그림 만점 소실
    • 입력 2017-08-23 19:00:49
    • 수정2017-08-23 19:27:17
    사회
23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묵산 미술박물관에서 불이 나 건물 4개 동, 5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그림 만여 점이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부동산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박물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29일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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