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서 정화조 작업 중 가스 중독…1명 부상

입력 2017.08.23 (20:08) 수정 2017.08.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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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 지하 정화조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김 모(61)씨가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다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동료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지하 3미터 깊이의 정화조로 진입해 김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김 씨가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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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목동서 정화조 작업 중 가스 중독…1명 부상
    • 입력 2017-08-23 20:08:06
    • 수정2017-08-23 22:16:59
    사회
오늘(23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 지하 정화조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김 모(61)씨가 가스 중독으로 쓰러졌다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동료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지하 3미터 깊이의 정화조로 진입해 김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김 씨가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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