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유니버셜디자인'을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한다고 24일(오늘) 밝혔다. 대상은 교육청에 신청한 40개교(120학급)의 초등학교 5학년 약 3천 명이다.
정규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총 4교시에 걸쳐 ▴고령화‧장애 체험 ▴유니버설 디자인 이론 교육 ▴창의 디자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유니버셜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나이,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환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 불린다.
서울시는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를 분석해 서울 시내 599개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규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총 4교시에 걸쳐 ▴고령화‧장애 체험 ▴유니버설 디자인 이론 교육 ▴창의 디자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유니버셜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나이,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환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 불린다.
서울시는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를 분석해 서울 시내 599개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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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디자인’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 첫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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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06:00:13
서울시는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유니버셜디자인'을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한다고 24일(오늘) 밝혔다. 대상은 교육청에 신청한 40개교(120학급)의 초등학교 5학년 약 3천 명이다.
정규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총 4교시에 걸쳐 ▴고령화‧장애 체험 ▴유니버설 디자인 이론 교육 ▴창의 디자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유니버셜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나이,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환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 불린다.
서울시는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를 분석해 서울 시내 599개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규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총 4교시에 걸쳐 ▴고령화‧장애 체험 ▴유니버설 디자인 이론 교육 ▴창의 디자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유니버셜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나이,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환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 불린다.
서울시는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를 분석해 서울 시내 599개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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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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