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 주최 한중수교 25주년 행사 개최…임성남 차관 참석

입력 2017.08.24 (07:57) 수정 2017.08.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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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인 오늘(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주체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만찬을 겸한 오늘 행사에는 러시아 출장을 떠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대리 자격으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다.

한중수교 20주년 때인 지난 2012년 8월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우리 정부 쪽 인사로 김성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했다.

강경화 장관의 불참하는 데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한러 외교장관 회담(러시아 현지시간 25일) 일정은 미리 잡혀 있던 것"이라며 "한중관계의 현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어제 베이징에서 중국 측이 주최한 수교 25주년 행사에는 한국의 국회격인 전인대 부위원장이 최고위 인사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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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4 07:57:16
    • 수정2017-08-24 08:03:47
    정치
한중수교 25주년인 오늘(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주체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만찬을 겸한 오늘 행사에는 러시아 출장을 떠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대리 자격으로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다.

한중수교 20주년 때인 지난 2012년 8월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우리 정부 쪽 인사로 김성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했다.

강경화 장관의 불참하는 데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한러 외교장관 회담(러시아 현지시간 25일) 일정은 미리 잡혀 있던 것"이라며 "한중관계의 현 상황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어제 베이징에서 중국 측이 주최한 수교 25주년 행사에는 한국의 국회격인 전인대 부위원장이 최고위 인사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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