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북부 등 호우주의보…중부 최고 150mm 호우

입력 2017.08.24 (08:26) 수정 2017.08.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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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아침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서해 5도에 이어 24일(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북부 9개 시군, 강원 화천과 철원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50에서 최고 150mm 이상, 충청남부와 호남, 제주와 강원영동, 경북 북부 지역은 20~60mm, 그밖의 영남 지방은 5에서 40mm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24일(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 지역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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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북부 등 호우주의보…중부 최고 150mm 호우
    • 입력 2017-08-24 08:26:37
    • 수정2017-08-24 08:28:42
    사회
24일(오늘) 아침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서해 5도에 이어 24일(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북부 9개 시군, 강원 화천과 철원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50에서 최고 150mm 이상, 충청남부와 호남, 제주와 강원영동, 경북 북부 지역은 20~60mm, 그밖의 영남 지방은 5에서 40mm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24일(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 지역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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