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다큐 감독 전후석, 정체성의 가치를 말하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다큐멘터리 영화 만들기에 나선 전후석 씨가 KBS 1TV '톡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해 그의 영화 '헤로니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쿠바에서 쿠바 한인 '헤로니모(임은조)'를 알게 됐는지, 왜 그를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결심했는지 등을 밝힌다. 방송에서는 또 영화를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내년에 완성될 '헤로니모' 영상도 살짝 공개된다.

'톡 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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