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 검출 산란계 농장 2곳 닭·달걀 전량 폐기
입력 2017.08.24 (10:18)
수정 2017.08.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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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맹독성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 닭과 계란을 모두 폐기한다고 밝혔다.
영천에 있는 농장 닭 8천5백마리와 달걀 2만여 개를 이날 중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산 농장 닭 4천2백마리와 달걀 만여 개는 이미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했다.
두 농장은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DDT 성분이 나왔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의 달걀을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영천에 있는 농장 닭 8천5백마리와 달걀 2만여 개를 이날 중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산 농장 닭 4천2백마리와 달걀 만여 개는 이미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했다.
두 농장은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DDT 성분이 나왔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의 달걀을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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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T 검출 산란계 농장 2곳 닭·달걀 전량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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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10:18:30
- 수정2017-08-24 10:20:18
경북도는 맹독성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과 영천 산란계 농장 닭과 계란을 모두 폐기한다고 밝혔다.
영천에 있는 농장 닭 8천5백마리와 달걀 2만여 개를 이날 중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산 농장 닭 4천2백마리와 달걀 만여 개는 이미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했다.
두 농장은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DDT 성분이 나왔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의 달걀을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영천에 있는 농장 닭 8천5백마리와 달걀 2만여 개를 이날 중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산 농장 닭 4천2백마리와 달걀 만여 개는 이미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했다.
두 농장은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DDT 성분이 나왔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 6곳의 달걀을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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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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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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