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마을주민 무단야영장 시설물 철거…군캠핑장 조성 고려
입력 2017.08.24 (11:32)
수정 2017.08.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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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이 지방하천을 무단 점용해 야영장을 운영하면서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인제군이 시설물 철거에 나선다.
인제군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하천점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운영된 오토캠핑장의 샤워시설과 컨테이너 등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또 해당 하천용지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재조성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하천점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운영된 오토캠핑장의 샤워시설과 컨테이너 등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또 해당 하천용지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재조성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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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마을주민 무단야영장 시설물 철거…군캠핑장 조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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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11:32:39
- 수정2017-08-24 11:41:14
마을주민들이 지방하천을 무단 점용해 야영장을 운영하면서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인제군이 시설물 철거에 나선다.
인제군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하천점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운영된 오토캠핑장의 샤워시설과 컨테이너 등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또 해당 하천용지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재조성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하천점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운영된 오토캠핑장의 샤워시설과 컨테이너 등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또 해당 하천용지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재조성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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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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